분당이사비용 고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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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율맘 작성일19-11-29 13:56 조회3,9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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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둔 30대의 평범한 주부입니다~
저희 가족이 전에 살던 집은 난방을 틀어도

집이 따뜻하지 않아서 이런 저런 업체를 불러봤는데도
소용이 없어서 작년 겨울에 정말 추웠었어요..
원래 그 때 이사를 할려고 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올겨울 이사를 하게 됐네요.

그렇게 오랜만에 이사를 하려던 찰나

정말 오랜만에 하는 이사여서 저렴하고 서비스 좋은

이사업체 찾을려고 하는데정말 막막한 거 있죠..
인터넷을 몇 시간이나 서핑한 건지..

정말 막막했었습니다.


그래서 옆에서 바라보던 남편이 답답했었던지

어떻게 알아낸 이사업체인진 모르겠지만
저에게 이 이사업체를 이용해보자고 말을 꺼냈습니다.
바로 "봄날이사"를 이용하자 하더라구요.

 

​남편은 봄날이 분당이사비용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다고 인터넷에 보니깐 후기도 좋다면서요.
그래서 더는 고민 안하고 봄날로 정했습니다.
그렇게 이사업체를 정하고 간단한 전화 상담 후

봄날 직원분이 약속한 시간에 저희 집에 방문을 해주시고,

견적을 봐주셨는데요.
분당이사비용 관련해선 이 이사계약서만

명확히 기재하면 추후 추가 비용 문제가 없다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견적을 봐주시면서도 하시던 말씀이 이사 가시 전에

버릴만한 것들을 대략 설명해주셨습니다.

최대한 저렴한 이사를 하게끔요.

이사 당일. 약속시간보다 일찍 오신 봄날 직원분들이

정말 빠르게 짐을 나르시더라고요.
괜히 프로가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무거운 물건들은 남성 직원분들이

깨지기 쉽거나 작은 물건들은 여성 직원분들이.
분담해서 하시는 모습이 정말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저는 이사하면서 넋 놓고 바라만 보게 되는...

그렇게 짐을 다 차에 싣고
이사갈 집에 도착하게 됐는데요.

물건을 내릴 때도 정말 손발이 척척 맞는 직원분들!
도착해서도 넋 놓고 이삿짐 옮기는 걸 구경한..

그렇게 짐을 다 옮기고 이사를 마무리 한 후

간단히 청소도 해주셨는데요.
정말 간단히만 해주실 줄 알았는데
엄청 깨끗히 청소해주셨습니다.
일단 짐을 옮기면서 생긴 먼지부터

밑에 떨어진 것들을 깔끔히 치워주셨어요.고,
끝까지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저는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기억에 너무나도 남았습니다.

비용도 저렴한데 이렇게 깔끔하고 서비스 좋다니요!
여러분들도 이사가실 때 봄날 이용해보세요!

이사가 기억에 남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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