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상하지 못한 이사를 하게되어

심신이 많이 지쳐있었답니다.

그런데 봄날이사를 만나서 많이 감사했구요

기운도 생겨 이렇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저는 잠실동 빌라 전세를 살고 있는데

건물주가 바뀌었다면서 나갈 줄 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뭐... 돈 줄테니 나가라였지만요..

그래서 심란한 마음에 몇군데 이사업체를 불러

포장이사 비용견적을 받아 보았습니다.

분당에서 오신 봄날이사 도실장님이

가장 신뢰가 가더라구요..

이사를 갑자기 해야되서 몇개월 후 재개발되는 아파트로

급하게 들어갔습니다.

아파트는 많이 낡았고 내부도 엉망이였어요

전등도 나가있고, 문고리도 고장났고..

이래 저래 심란해 보이니까 봄날이사 현장 팀장이

이사 끝나시고도 직원들하고 이거 저거를 손봐 주셨어요~

근처 조명집에서 LED등도 사다가 달아주시고

문고리도 고쳐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올 8월에 분당 본가로 들어가게 됬는데 그때도 부탁드릴게요

그 때는 경황이 없어서 음료수도 제대로 대접 못해드렸는데

분당이사할때는 식사라도 꼭 대접하고 싶습니다. ^^

봄날이사 화이팅하세요~